요즘은 마이크로블로그(micro-blog)가 살짝 부럽다. :: 2009/11/11 10:46

최근에는 회사일 때문에 블로그를 관리할 시간이 많지 않아 긴 글을 쓰기가 쉽지 않다. 무언가 써보려고 했다가 시간이 오려걸려 한번에 글을 마무리짓지 못하면, 그 글이 완성되어 Open되는데에는 몇 주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최근에는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무엇이라고 정의하기 쉽지는 않은데 대부분의 서비스는 간단한 생각을 길지않는 분량으로 간략히 남기는 형태이다.

예전에는 좋은 글, 내용이 있고, 남이 보고, 내가 봤을 때에 기억이 많이 남을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글을 남기는 것을 좋아했는데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완성되는 글이 별로 없다. 그래서 짧은 생각, 짧은 글로 완결된 형태를 지니는 마이크로 블로그가 살짝 부럽다.

그러나 벌려놓은 블로그가 있어, 형태를 바꾸기는 귀찮다. 블로그에 글을 많이 적다보면 더 잘 쓰고,더 빨리 쓰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다. 난 언제 글쓰기의 고수가 되려나. ;-)

2009/11/11 10:46 2009/11/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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