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위크, 그 마지막날 블루밍 가든 방문하기 :: 2011/11/20 23:48
현대카드 중에서 M2 등급 이상의 플레티넘 카드를 쓰는 사람은 일년에 두 번, 현대카드에서 주최하는 고메위크라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고메위크는 현대카드와 제휴된 음식점에서 일정 기간 동안 음식가격을 딱 50% 할인해주는 행사인데, 음식점이 평범한 음식점이 아니라 평소에는 가격이 비싸 가보기 힘든 식당이 많아 고메위크 때 고급 레스토랑에서 신세계를 맛보는 사람이 많다.
두 번째 경험해보는 고메위크인데, 가격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인기있는 레스토랑의 경우 예약을 미리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힘들다. 고메위크는 보통 7~10일 정도의 기간으로 진행되는데, 오늘이 고메위크 마지막 날이었다.
오늘 경복궁 근처에 나갈 일이 있어 와이프와 함께 광화문 근처에 있는 블루밍 가든이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오늘 아침에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좌석은 예약 불가. 그러나 전체 좌석 중에서 30% 정도는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서 남겨둔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점 시간인 11시 30분에 맞추어서 식당으로 향했다.
현장 방문 손님으로는 거의 1~2번째에 도착한 것 같다. 식당 주변에서 잠깐 기다리다가 11시 30분이 되자마자 입장했는데 무사통과다. 아핫핫핫. 원래 4만원짜리 메뉴인데 2만원에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오늘 요리가 상당히 괜찮아 기분이 좋았다. 메인 요리는 립아이 스테이크였는데 최근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 가장 괜찮았다.
블루밍 가든이 있는 건물이름은 센터원이라는 건물이었는데, 지하에 고급 음식점이 꽤 많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고메위크 대상 식당이 무려 3군데. 인도요리 음식점(Agra), 중국 음식점(Chai 797), 이탈리안 음식점(Blooming gardern).
이 빌딩 괜찮은데? 다음 기회에는 인도요리나 중국요리를 먹어볼까?
- 에피타이저를 부페샐러드 형태로 제공했는데 퀄리티도 높고 맛도 좋았음... 이걸로 밥먹어도 되겠다.
- 오늘의 피자. 메인메뉴가 아님. 역시 에피타이저의 하나인데 맛난다. 고르곤졸라 피자
- 메인 요리인 립아이 스테이크와, 후식.